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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와 신록이 우거지고
부처님의 탄생하심이 함께하는 시기에

대구불교총연합회 홈페이지를 구축합니다.
장구한 역사속에 대구와 팔공산은 영남의 상징이였습니다.
팔공산은 중생 모두의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고 간절한 소원을 성취해주는 민족의 영산일 뿐 아니라 원효대사의 화쟁사상과 김유신의 통일정신의 발원처입니다.
숭고한 구도심과 중생구원의 염원이 통합과 깨달음으로 이 지역사회를 강물처럼 적시어 왔던 것입니다. 지난해 영남불교의 상징인 이곳 대구경북의 불자들이 한국불교를 선도하고 견인하기 위해 사단법인 대구불교총연합회를 창립하고 출범하였습니다.
우리 대불총의 모든 구성원들은 지역사회 동반성장모델을 제시하고 민족문화역사 창달과 불교관련 컨텐츠개발 보급등의 막중한 책무를 어깨에 짊어지고 뜨거운 열정의 걸음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대구불교총연합회 홈페이지는 다양한 매개체와 연동하여
대구불교총연합회의 네트워크 구축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온라인에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오프라인 네트워크망을 연계하여 온라인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여 각 종단과 신행조직들의 발전하는 모습을 널리 알리고 구성원들의 일심단결을 이끌어내는데 가교역할을 할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뿌리내린 성실한 불자들의 경영현장을 소개하여 온 오프라인을 이루는 불자경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현대사회는 다양함과 변화, 스피드함을 기본축으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이 시대에 맹아기의 대구불교총연합회가 시대를 관통하는 新불교적 패러다임으로 불교도의 통합과 지역사회 공헌을 이끌어내길 발원합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을 모아 상생과 평화 모든 중생의 행복의 회향을 부처님앞에 축원드립니다.